이엔플러스, 2024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85억원...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증가
이엔플러스는 2024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85억원, 순손실 3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594억원 초과하는 등 재정 상황이 악화되면서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이엔플러스는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공시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이다. 투자자들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 판단을 재고해야 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소방차 산업은 정부 예산 및 장비 교체 주기에 영향을 받는 시장이다. 최근 정부의 소방 장비 예산 감축 및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 등이 이엔플러스의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이엔플러스는 특장차(소방차), 신소재, 전장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 2024년 3분기 매출액은 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다.
- 2024년 3분기 영업손실은 118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 당분기말 현재 2125억원의 누적 결손금을 기록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3분기 매출액: 124억원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
- 2024년 3분기 영업손실: 118억원
- 2024년 3분기 당기순손실: 238억원
- 당분기말 누적 결손금: 2125억원
- 유동부채: 470억원
- 유동자산: 146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이엔플러스가 계획대로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만약 자금 조달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경우, 상장 폐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소방산업 관계자: "최근 정부의 소방 장비 예산 감축으로 인해 소방차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엔플러스는 기술력 강화 및 해외 시장 진출 등을 통해 활로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Key pages
- p. 5: 회사의 개요 및 사업 현황
- pp. 31-32: 요약 재무 정보 (별도 및 연결)
- p. 96: 재무상태표 (별도)
- p. 98: 포괄손익계산서 (별도)
- p. 100: 현금흐름표 (별도)
- p. 143: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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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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