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울리거, 2024년 3분기 영업손실 25억 기록, 헬스케어 사업 부진 영향
(주)서울리거는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크게 개선된 수치다. 회사는 헬스케어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이 영업손실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주)서울리거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투자자들에게 3분기 경영 실적은 투자 판단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는 점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주)서울리거는 헬스케어 사업, MSO(병원경영지원)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미디어커머스 사업과 ESG 지원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3분기 실적은 기존 사업의 부진 속에서 신규 사업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헬스케어 사업 부문: 의약품 및 화장품 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3분기 매출은 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회사는 경쟁 심화와 원가 상승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 MSO 사업 부문: 국내외 미용의료 병/의원 및 건강검진센터 운영지원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3분기 매출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 신규 사업: 미디어커머스 사업은 인플루언서와 협력하여 K-뷰티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 ESG 지원 사업은 기업용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공급 사업으로, 2024년 상반기에 사업을 개시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37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영업손실: 25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개선)
- 당기순이익: 13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개선)
- 부채비율: 40.53%
- 자기자본비율: 59.47%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주)서울리거의 3분기 실적은 헬스케어 사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신규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미디어커머스 사업과 ESG 지원 사업의 성과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경쟁사 관계자: "(주)서울리거의 신규 사업 진출은 업계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 우리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사업 발굴을 통해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Key pages
- p. 12: 사업의 내용 (회사의 사업 부문별 설명)
- p. 13: 매출 및 수주상황 (사업 부문별 매출 현황)
- p. 17: 신규사업 추진현황 (미디어커머스, ESG 지원 사업 설명)
- pp. 22-24: 요약 연결 재무정보 (회사의 재무 상태 요약)
Tags: #서울리거 #헬스케어 #MSO #미디어커머스 #ESG #3분기실적
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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