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에프앤비, 2024년 3분기 연결 순손실 21.6억원 기록
대산에프앤비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35억원, 영업손실 13.5억원, 당기순손실 21.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대산에프앤비는 최근 몇 년간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이번 분기 실적은 회사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크게 감소한 것이 우려스럽다. 이는 회사의 주력 사업인 육가공 사업 부문의 부진과 신규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The big picture
대산에프앤비는 2021년 미스터피자를 매각하고 육가공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쳤다. 하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의 영향으로 육가공 시장이 위축되면서 실적이 악화되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팻케어 등 신규 사업 추진도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회사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단기간에 실적 개선을 이루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매출 감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35.4% 감소한 것은 육가공 사업 부문의 부진이 주요 원인이다. 육류 소비 감소와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 영업손실: 영업손실은 1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매출 감소와 판매비와관리비 증가가 영업손실에 영향을 미쳤다.
- 당기순손실: 당기순손실은 2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영업손실과 금융 비용 증가가 당기순손실에 영향을 미쳤다.
- 신규 사업: 엔터테인먼트, 팻케어 사업은 아직까지 초기 단계이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835억원 (전년 동기 대비 -35.4%)
- 영업손실: 13.5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21.6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부채비율: 130.30% (당분기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대산에프앤비의 실적 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육가공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신규 사업도 아직까지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소비자 단체: "대산에프앤비는 과거 미스터피자 운영 당시 발생한 여러 논란들로 인해 기업 이미지가 좋지 않다. 회사는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Key pages
- p. 23: 사업의 내용 - 대산에프앤비의 사업 현황과 신규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
- pp. 32-34: 연결 재무제표 - 대산에프앤비의 3분기 재무 성과를 자세히 보여주는 자료
- p. 158: 증권의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에 관한 사항 - 자금 조달 및 사용 실적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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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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