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아이에스, 3분기 누적 영업손실 55억 원 기록… GSK와의 계약 변경 등 영향
일성아이에스는 2024년 3분기 누적 52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5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사는 항생제, 화학료법제, 항바이러스제 등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의 협력을 통해 항생제 분야를 특화하여 일본 등 해외 각국에 수출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일성아이에스의 3분기 실적은 국내 제약 시장의 경쟁 심화와 약가 인하 정책 등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 당사의 실적은 국내 제약 산업의 전반적인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제약 산업의 전망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제약 시장은 500여 개의 제약사가 난립하여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허 만료와 약가 인하 정책 등으로 인해 제네릭 의약품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성아이에스는 GSK와의 계약 변경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3분기 누적 매출액은 5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 영업이익: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 GSK와의 계약 변경: 2014년 GSK와의 유통 및 공동 마케팅 계약 일부를 변경하여 직접 고객사에 판매하는 방식을 도입했으나, 아직까지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 신규 사업: 자산운용사업부문과 부동산개발사업부문을 신설하여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By the numbers
- 3분기 누적 매출액: 521억 원
- 3분기 누적 영업손실: 55억 원
- GSK와의 계약 변경으로 인한 지급 수수료: 12억 6,600만 원
- 당분기말 미지급 비용: 3억 9,800만 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일성아이에스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GSK와의 계약 변경 효과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신규 사업의 성과도 불투명하다. 당분간 실적 부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제약업계 관계자: "국내 제약 시장의 경쟁 심화와 약가 인하 정책 등으로 인해 제약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일성아이에스 역시 이러한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연혁 정보
- pp. 11-14: 주요 사업 및 제품 정보
- p. 25: GSK와의 계약 변경 내용
- pp. 29-32: 연구개발 활동 및 향후 계획
- p. 37: 요약 손익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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