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랩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3억 적자 기록
케어랩스는 2024년 3분기 누적 61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2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사업 확장 및 투자로 인한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된 결과다. 굿닥, 바비톡 등 주요 플랫폼 사업은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헬스케어 시장 경쟁 심화와 CRM 소프트웨어 사업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
Why it matters
케어랩스는 국내 대표 헬스케어 및 뷰티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실적은 해당 산업의 성장성과 기업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또한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판단의 중요한 근거가 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헬스케어 시장은 고령화, 건강관리 관심 증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경쟁 심화와 규제 강화 등으로 플랫폼 기업들의 수익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케어랩스는 사업 확장과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Details
- 플랫폼 사업부문: 굿닥, 바비톡 등 주요 플랫폼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둔화되었다.
- 마케팅 사업부문: 디지털 마케팅 시장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지만, 경쟁 심화와 광고 단가 하락으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 솔루션 사업부문: 병원용 CRM 소프트웨어 사업은 시장 경쟁 심화와 수요 감소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 사업결합: 당분기 중 터울(주)를 인수하며 사업 확장을 추진했다.
- 매각예정자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 부동산을 매각 추진 중이며, 2024년 9월 일부 부동산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611억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영업이익: -23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38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확대)
- 부채비율: 128% (전년 말 대비 증가)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케어랩스는 헬스케어 및 뷰티케어 플랫폼 시장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지만, 경쟁 심화와 수익성 개선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사업 다각화와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한 성장 전략과 함께,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 투자 전문가: "케어랩스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다. 향후 수익성 개선 여부가 주가 향방을 결정할 것이다. 사업 확장 전략의 성과와 수익성 개선 노력을 면밀히 지켜봐야 한다."
Key pages
- p. 5: 사업부문별 매출 및 비중
- pp. 23-24: 요약 연결 재무정보
- pp. 84-88: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 p. 82: 당분기와 전기 중 발생한 사업결합에 대하여 지불한 이전대가와 취득일의 인수한 자산, 부채의 공정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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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3분기 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의 반응은 예상된 내용이며, 실제 전문가들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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