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2024년 3분기 매출 1조 3,506억원 달성

매일유업은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3,50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다. 국내 유가공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일유업은 유기농, 락토프리 등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와 해외 시장 진출, B2B 채널 확대 등을 통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매일유업의 경영 성과와 사업 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투자자, 소비자, 업계 관계자 등에게 매일유업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매일유업은 국내 유가공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 해외 시장 진출,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Details

• 유가공 부문: 저출산, 대체 우유 시장 성장 등으로 백색 우유 시장은 정체되고 있지만, 유기농, 락토프리 등 프리미엄 제품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상하목장 브랜드를 활용한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소화가 잘 되는 우유'는 락토프리 우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발효유 부문: 건강 트렌드 확산으로 발효유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그릭 요거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매일 바이오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무가당 플레인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분유 부문: 출산율 감소로 분유 시장은 축소되고 있지만, 매일유업은 특수 분유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채널 강화, 고객 접점 확대 등을 통해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치즈 부문: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치즈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매일유업은 상하치즈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가공 치즈와 자연 치즈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 커피 부문: RTD 커피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매일유업은 '바리스타룰스' 브랜드를 통해 컵커피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3,506억원
• 내수 매출액: 1조 3,029억원
• 해외 매출액: 477억원
• 유가공 부문 매출액: 8,200억원 (전체 매출의 60.7%)
• 기타 부문 매출액: 5,305억원 (전체 매출의 39.3%)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매일유업은 유가공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군, 해외 시장, B2B 채널 등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 소비자 단체: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다만, 일부 제품의 가격이 다소 높다는 점이 아쉽다."
• 경쟁 업체: "매일유업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유통망을 갖춘 경쟁사다. 앞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Key pages

• p. 6: 매일유업의 주요 사업 내용 소개
• pp. 8-9: 주요 제품 및 서비스, 가격 변동 추이
• pp. 14-18: 각 사업 부문별 시장 상황과 영업 현황
• pp. 22-28: 연결재무제표
• p. 92: 배당에 관한 사항

Tags: #매일유업 #실적발표 #유가공 #식품 #프리미엄 #해외진출 #B2B #그릭요거트 #락토프리 #특수분유

Disclaimer

이 답변은 제공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다. 매일유업의 실적 및 사업 전략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매일유업 공식 발표 자료를 참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