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3분기 매출 증가에도 영업정지 1개월 처분 받아
삼진제약은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2238억 6천만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71.9% 증가한 224억 5600만원, 당기순이익은 180.9% 증가한 323억 8300만원을 달성했다. 하지만 일부 자사생산 품목의 제조 과정에서 약사법 위반으로 1개월의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Why it matters
삼진제약의 3분기 실적은 경영 성과와 미래 전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1개월 영업정지 처분은 향후 삼진제약의 생산 및 판매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다.
The big picture
삼진제약은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원료의약품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약 연구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제약산업은 정부의 약가 규제 강화, 경쟁 심화 등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다.
Details
- 매출 증가: 2024년 3분기 매출액은 2238억 6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 영업이익 급증: 영업이익은 광고선전비 감소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9% 증가한 224억 5600만원을 기록했다.
- 당기순이익 급증: 법인세 환급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9% 증가한 323억 8300만원을 기록했다.
- 영업정지 처분: 삼진니모디핀주 10mg 외 24개 품목은 2024년 1월 10일부터 1개월 동안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분말주사제 품목은 2024년 1월 10일부터 15일 동안 제조 중지 명령을 받았다.
- 자기주식 취득: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4년 6월 3일 미래에셋증권(주)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 최대주주 변경: 하나제약(주) 외 3인의 주식 매도로 최대주주가 조의환 외 3인으로 변경되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238억 6천만원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 영업이익: 224억 56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71.9% 증가)
- 당기순이익: 323억 83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180.9% 증가)
- 영업이익률: 10.0%
- 순이익률: 14.5%
- 부채비율: 53.2% (전기말 대비 감소)
- 자기주식 취득 규모: 50억원
- 영업정지 기간: 1개월 (일부 품목), 15일 (분말주사제)
What they’re saying
- 증권 분석가: "삼진제약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영업정지 처분이 향후 실적에 미칠 영향을 주시해야 한다."
- 제약업계 관계자: "삼진제약의 영업정지 처분은 제약업계 전반의 품질 관리 강화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사건이다."
- 소비자 단체: "삼진제약은 영업정지 처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재무 정보 요약
- p. 13: 사업의 내용 및 주요 제품
- pp. 32-34: 요약 재무제표
- p. 91: 공시내용 진행 및 변경사항 (영업정지 처분)
- p. 83: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현황
Tags: #삼진제약 #3분기실적 #영업정지 #약사법위반 #자기주식취득 #최대주주변경
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 내용은 보고서에 기재된 정보에 한정된다. 본 기사에서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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