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본격화… 신규 사업목적 추가 및 해외 법인 설립
에스지이가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정관에 해외 아스콘 제조 및 판매업, 해외 부동산 개발 및 시행사업, 해외 영농사업 및 농산물 유통사업, 영농사업 및 농산물 유통사업, 골프연습장 운영업 등 5개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우크라이나에 현지법인 LLC SG Ukraine를 설립했다. 당사는 2024년 연말까지 약 91억원 규모의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체자금 및 유상증자 자금을 통해 투자할 계획이다.
Why it matters
- 에스지이의 사업 다각화 전략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
- 전쟁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의 재건 사업 참여는 에스지이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음.
-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 계획과 해외 법인 설립은 구체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보여줌.
The big picture
- 에스지이는 기존 아스콘 사업에서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
- 전쟁 이후 재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우크라이나 시장 선점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 아스콘 사업 뿐 아니라 부동산, 농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 확대를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모색.
Details
- 우크라이나 현지법인 설립: 아스콘 플랜트 인수/임차 및 운영, 일반 아스콘 및 에코스틸아스콘 공급 예정.
- 에코스틸아스콘: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 골재를 활용한 친환경 아스콘, 우크라이나 현지 조달을 통해 수익성 증대 기대.
- 사업 다각화: 부동산 개발, 농업 등 기존 사업과 연관성이 낮은 분야로의 진출 모색.
- 자금 조달: 자체자금 및 유상증자를 통한 약 91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
- 주요 위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전후 우크라이나 정치, 경제, 사회적 여건 변화 가능성.
By the numbers
- 2024년 연말까지 투자 예정 금액: 약 91억원 (USD 7,000,000)
- 에코스틸아스콘 포장 수명: 일반 아스콘의 약 2.2배 (약 64개월)
- 소음 저감 효과: 일반 아스콘 대비 9.3dB 감소
- 미세먼지 발생량: 일반 아스콘 대비 최대 85.7%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에스지이의 우크라이나 진출은 과감한 결정이며 성공적인 사업 모델 구축 시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환경 전문가: "에코스틸아스콘의 친환경성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만하다."
- 건설 업계 관계자: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규모가 크고 장기적인 프로젝트이므로, 에스지이는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설립일자, 존속기간, 주요 사업 등 기본적인 정보
- 사업의 내용 (pp. 16-32): 아스콘 사업, 건설 사업, 환경 사업 등 에스지이의 사업 부문별 현황 및 전망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4-191): 재무 상태, 손익, 현금 흐름 등 에스지이의 재무 정보
-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p. 37-43): 레미콘 사업부문 포괄양도 계약, 에코스틸아스콘 개발 등 주요 계약 및 연구개발 내용
Tags: #에스지이 #우크라이나재건 #아스콘 #에코스틸아스콘 #해외진출 #사업다각화
Disclaimer
- 본 요약은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사업 진행 상황은 보고서 작성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보고서에 기재된 사업 계획 및 전망은 예측에 불과하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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