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2024년 1분기 매출 9.7% 증가...의료기기 시장 성장세 지속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스트라이커(Stryker)가 2024년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스트라이커는 2024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52억 4,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9억 7,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했으며, 주당 순이익은 2.0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했다.

Why it matters

스트라이커의 실적은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이번 실적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의료 서비스 수요 회복과 맞물려 스트라이커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The big picture

스트라이커는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술 장비, 내시경, 환자 이송, 응급 의료 장비 등을 포함하는 MedSurg & Neurotechnology 부문과 인공관절, 척추 임플란트 등을 포함하는 Orthopaedics and Spine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Details

• 스트라이커의 2024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52억 4,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 부문별로는 MedSurg & Neurotechnology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29억 9,900만 달러, Orthopaedics and Spine 부문 매출이 7.5% 증가한 22억 4,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스트라이커는 2024년 3월 20일 SERF SAS(SERF)를 2억 4,600만 달러에 인수 완료했다. SERF는 인공관절 분야의 임플란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스트라이커의 Orthopaedics and Spine 사업 부문의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the numbers

• 매출: 52억 4,3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
• 영업이익: 9억 7,2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
• 주당 순이익: 2.05달러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 분석가: "스트라이커의 실적은 견조한 의료기기 수요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SERF 인수를 통해 Orthopaedics and Spine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스트라이커 CEO: "1분기 호실적은 스트라이커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전 세계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룬 성과이다.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1): 스트라이커의 사업 개요와 2024년 1분기 실적 요약
• 재무 상태 및 운영 결과에 대한 경영진 논의 및 분석 (pp. 9-13):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변동에 대한 분석
• 재무제표 주석 (pp. 5-14): SERF 인수 관련 정보 (p. 8), 리스 회계 정보 (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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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스트라이커에서 발표한 2024년 1분기 10-Q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제시된 정보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원본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