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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플러스, 법적지급제한으로 21억원 부도 처리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대유플러스가 법원의 재산보전처분 명령에 따라 21억원 규모의 당좌어음이 부도 처리됐다.

Why it matters

대유플러스의 부도는 회사의 재무 상황 악화를 시사하며, 향후 경영 정상화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또한, 투자자들은 투자금 회수에 대한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되었다.

The big picture

대유플러스는 최근 경영난을 겪어왔으며,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부도는 회사의 경영난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이다.

Details

  • 부도 금액: 2,155,580,647원
  • 부도 발생 은행: 신한은행 광산금융센터
  • 부도 사유: 서울회생법원의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금지명령 결정에 따른 법적 지급 제한
  • 부도 경위: 2023년 10월 4일 만기도래한 당좌어음 21억여원이 제시되었으나, 법원의 재산보전처분으로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음

By the numbers

  • 부도어음 발행 지점: 광주본점, 김제지점
  • 광주본점 부도어음: 32건, 1,482,909,591원
  • 김제지점 부도어음: 20건, 672,671,056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대유플러스의 부도는 예상된 수순이었다. 회사의 재무구조가 매우 취약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회생 절차를 통해 회사를 살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법조계 관계자: "법원의 재산보전처분은 채권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대유플러스는 앞으로 법원의 관리 하에 회생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Key pages

  • p. 2: 부도 내용, 부도 금액, 부도 발생 은행, 부도 사유 및 경위
  • p. 3: 부도 발생에 대한 상세 설명 및 투자자 유의 사항

Tags: #대유플러스 #부도 #법적지급제한 #재산보전처분 #회생절차 #투자유의 #유선통신장비

Disclaimer

위 정보는 공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투자 위험을 충분히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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