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종근당은 2023년 10월 16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삼성증권과 체결했던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해지는 계약 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현금 및 실물로 반환될 예정이다.

Why it matters

이번 신탁계약 해지는 종근당의 주주환원 정책과 향후 주가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자사주 취득은 일반적으로 주가 부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계약 해지로 인해 이러한 효과가 약화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종근당은 이번 신탁계약 해지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Details

• 계약금액: 50억원
• 계약기간: 2022년 10월 17일 ~ 2023년 10월 16일
• 해지기관: 삼성증권
• 해지 후 자사주 반환 방식: 현금 및 실물 (자사주)

By the numbers

•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사주: 62,127주 (총 발행주식의 0.5%)
• 해지 후 종근당의 자사주 보유 현황:
  • 보통주: 449,342주 (총 발행주식의 3.6%)
  • 기타주식: 68,318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A: "종근당이 이번 신탁계약 해지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신규 사업 투자, 인수합병 등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 투자 전문가 B: "자사주 취득 종료는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Key pages

• 개요 (p. 1): 문서의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
•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pp. 2-3): 신탁계약 해지 배경, 세부 내용, 자사주 보유 현황 등을 상세히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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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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