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 체결
코스닥 상장사 비츠로셀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NH투자증권과 3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10월 3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다.
Why it matters
이번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은 최근 비츠로셀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회사가 주가 부양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비츠로셀은 최근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투자 심리 위축 등으로 주가가 하락세를 겪어왔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회사는 주가 안정화와 더불어 주주들에게 회사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Details
- 계약금액: 3,600,000,000원
- 계약기간: 2023년 10월 31일 ~ 2024년 4월 30일 (6개월)
- 계약목적: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 계약체결기관: NH투자증권
- 취득대상: 보통주식
By the numbers
-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 금액은 36억 원으로, 이는 비츠로셀의 직전 사업연도말 자기자본 대비 1.61%에 해당한다.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최근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비츠로셀처럼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주가 방어에 나서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는 주주들에게 회사의 성장성과 미래가치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효과가 있다."
- 소액주주: "회사의 적극적인 주가 부양 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 환영한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주가가 안정되고, 기업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기를 기대한다."
Key pages
- p. 2: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의 계약금액, 계약기간, 계약목적 등 주요 내용
- p. 3: 자기주식 취득 가능 금액 한도 계산 근거
- p. 4: 신탁계약 체결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Tags: #비츠로셀 #자기주식취득 #주가안정 #주주가치제고 #NH투자증권 #보통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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