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림, 회계 오류 수정 및 경영 불확실성 공시

(주)광림은 2019년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를 재작성하여 공시했다. 영업권 손상차손 인식, 전환사채 회계처리 오류, 파생상품 계상 오류를 수정한 결과 2019년과 2018년 연결 순자산은 각각 119.6억원, 45.75억원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3.85억원, 45.75억원 늘었다.

Why it matters

재무제표 재작성은 기업의 과거 실적과 재무 상태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를 크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또한, (주)광림은 현재 경영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어 투자자들은 이러한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The big picture

(주)광림은 횡령, 배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회사는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서와 개선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상장폐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과 더불어 이번 재무제표 재작성은 (주)광림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

Details

• 재무제표 재작성: (주)광림은 영업권 손상차손, 전환사채 회계처리, 파생상품 계상 관련 오류를 수정하여 2019년 및 2018년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를 재작성했다.
• 횡령, 배임: 전ㆍ현직 임원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다.
• 상장폐지 위기: 횡령, 배임 혐의로 인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하여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되었다. 2023년 7월 31일 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 회계처리기준 위반: 한국거래소는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인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고지했다.

By the numbers

• 2019년 연결 순자산: 119.6억원 증가
• 2018년 연결 순자산: 45.75억원 증가
• 2019년 당기순이익: 73.85억원 증가
• 2018년 당기순이익: 45.75억원 증가
• 관계기업 투자: 609.64억원
• (주)쌍방울 지분: 18%
• (주)남영비비안 지분: 23.78%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주)광림의 재무제표 재작성은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횡령, 배임 혐의와 상장폐지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
• (주)광림 관계자: "회계 오류 수정을 통해 재무제표의 정확성을 높였다.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29): 사업보고서의 기본 정보 및 회사 개요
• 재무제표 재작성 (pp. 63-67): 재무제표 재작성의 세부 내용
• 횡령, 배임 및 상장폐지 위기 (p. 145): (주)광림의 경영 불확실성에 대한 설명
• 관계기업 투자 손상 (pp. 240-241): 핵심감사사항으로 지정된 관계기업 투자 손상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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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주)광림 기재정정사업보고서 (2019.12)"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