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하며 성장세 지속
CMG제약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7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과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의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데핍조'의 미국 FDA 판매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며, 2021년 5월에는 한독과 공동 개발한 Pan-TRK 저해 표적항암제 신약 'CHC2014'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약 개발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차바이오텍과 함께 글로벌 CDMO 사업에 참여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CMG제약의 꾸준한 성장과 신약 개발 성과는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특히, '데핍조'의 미국 FDA 승인 여부는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은 인구 고령화와 만성 질환 증가 추세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CMG제약은 차별화된 개량신약과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CDMO 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Details
- 주요 사업: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생산, 판매 및 동물의약품 사업
- 핵심 기술: 차별화된 맛과 안정성을 구현하는 구강용해필름(ODF) 기술 'STARFILM Technology'
- 주요 제품: 레미피드정, 디멘토연질캡슐, 제대로필 등
- 신약 개발: 세계 최초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데핍조' 미국 FDA 승인 절차 진행 중, Pan-TRK 저해 표적항암제 'CHC2014' 기술수출 계약 체결 (2021년 5월)
- 글로벌 CDMO 사업: 차바이오텍과 함께 줄기세포치료제, 면역세포치료제 등 세포치료제 기반 기술을 통한 글로벌 CDMO 사업 참여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매출액: 719.2억원
-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40.6억원
- 7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
- 'CHC2014' 기술수출 규모: 총 1억 7250만 달러 (약 1,934억원)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CMG제약의 '데핍조' FDA 승인은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 투자 전문가: "CMG제약의 꾸준한 실적 성장과 신약 개발 성과는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Key pages
- p. 8: 주요 제품 및 서비스 현황
- pp. 16-20: 사업의 내용 (의약품 산업의 특성, 성장성, 경쟁요소 등)
- p. 21: 글로벌 CDMO 사업 참여 현황
- pp. 24-30: 연결 재무제표 요약 및 상세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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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CMG제약의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는 보고서 전문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데핍조' FDA 승인과 관련된 일정 및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으며, 이는 회사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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