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 해외 사업 확장 및 자기주식 소각

태평양물산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7,3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내수가 1,595억원(21.72%), 수출이 5,750억원(78.28%)을 차지했으며, 사업부문별로는 의류 6,626억원(90.21%), 우모 336억원(4.58%), 임대 92억원(1.25%), 기타 291억원(3.96%)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6,640,237,55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주요 사업인 의류 부문에서는 GAP, TARGET, COLUMBIA 등 글로벌 브랜드로부터 수주를 받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해외 법인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우모 부문은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일본 및 독일 등 선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보고서에는 이 외에도 자회사 및 손자회사 현황, 재무 위험 관리 현황, 주요 계약 및 연구 개발 활동, 이사회 활동 내역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태평양물산의 2023년 3분기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투자자, 채권자,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회사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을 파악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해외 사업 확장 및 수출 비중 증가, 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노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태평양물산은 글로벌 의류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서, 글로벌 경기 변동과 패션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해외 생산 기지 확보 및 다변화, 신규 거래선 발굴, 품질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Details

주요 사업: 의류 제조 및 판매, 우모 가공 및 판매, 쌀가루 가공 및 판매, 침구류 제조 및 판매, 부동산 임대
주요 고객: GAP, TARGET, COLUMBIA 등 글로벌 의류 브랜드
생산 기지: 한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판매 전략: 고급화, 시설 자동화, 해외 현지 공장 운영, 안정적 재무 구조 확보

By the numbers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7,345억원
지역별 매출 비중: 내수 21.72%, 수출 78.28%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 의류 90.21%, 우모 4.58%, 임대 1.25%, 기타 3.96%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6,640,237,555원
자기주식 소각: 1,762,155주

What they’re saying

투자 전문가: "태평양물산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주주 환원 정책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패션 산업 분석가: "태평양물산은 다양한 의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주요 사업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연결 재무제표 (pp. 33-38):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자세히 보여줍니다.
사업의 내용 (pp. 14-30): 각 사업 부문별 현황과 전망, 시장 상황, 경쟁 우위 요소 등을 설명합니다.
주주에 관한 사항 (pp. 152-154):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 현황, 소액주주 현황, 주가 및 주식 거래 실적 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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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태평양물산의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보고서의 전체 내용을 참고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