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8.2억원 기록

알에스오토메이션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누적 매출액 615억원, 영업손실 1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로봇모션제어 부문은 38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16.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에너지제어 부문은 230억원 매출에 1.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스마트 팩토리,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대응하는 제품 개발 및 원청 영업 강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Why it matters

알에스오토메이션은 국내 유일의 로봇 모션 및 에너지 제어 장치 전문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분기 실적은 국내 스마트 팩토리 및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현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스마트 팩토리와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로봇 모션 제어 및 에너지 제어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로봇모션 제어 사업: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 전지,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로봇 모션 제어 기술을 제공한다. 특히 고성능, 고정밀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 에너지 제어 사업: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연료전지)의 발전 및 저장에 필요한 전력변환장치(PCS)를 개발 및 생산한다. ESS, 연료전지, 태양광 발전 시장의 성장과 함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615억원
•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8.2억원
• 로봇모션제어 부문 매출: 385억원 (전체 매출의 62.5%)
• 에너지제어 부문 매출: 230억원 (전체 매출의 37.5%)

What they're saying

• 산업 전문가: "알에스오토메이션은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및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 전문가: "단기적인 실적 부진은 있지만,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Key pages

• p. 10: 사업의 내용 - 당사에서 영위하는 사업의 영역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다.
• pp. 17-18: 사업부문별 시장여건 및 영업의 개황 - 로봇모션제어 사업과 에너지제어 사업의 성장성, 경쟁 현황, 당사의 전략 등을 파악할 수 있다.
• p. 30: 사업부문별 주요 재무정보등 - 각 사업부문별 매출액, 영업이익, 자산 규모 등을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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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알에스오토메이션의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당사의 해석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원본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미래에 대한 예측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