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전기, 3분기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 지속
선도전기는 2023년 3분기 보고서에 대한 감사의견을 거절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이는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로, 한국거래소는 개선 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전 경영진의 횡령, 배임 등으로 인한 재무제표 왜곡 가능성 및 투입법에 따른 수익인식 문제로 감사인의 의견 거절을 받았습니다.
Why it matters
선도전기의 상장폐지 여부는 투자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상장폐지가 될 경우 주식 거래가 중단되고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신용도 하락으로 이어져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선도전기는 3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경영 투명성과 회계 신뢰도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이는 회사의 내부통제 시스템 부실과 불법행위에 대한 취약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회사의 존립 자체가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Details
- 횡령, 배임 혐의: 선도전기는 전임 대표이사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혐의 금액은 168억원에 달하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 투입법 수익인식 문제: 당사는 장기공사계약 등에 투입법을 적용하여 수익을 인식하고 있는데, 감사인은 계약원가와 진행률 추정의 불확실성을 지적하며 감사의견 거절 사유로 꼽았습니다.
- 상장폐지 절차: 한국거래소는 선도전기에 2023년 10월 31일까지 개선 기간을 부여했습니다. 개선 기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될 수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횡령, 배임 혐의 금액: 168억원
- 투입법 수익인식 변동 금액: 92억원 감소
- 개선 기간: 2023년 10월 31일까지
What they’re saying
- 투자자: "회사의 불투명한 경영에 실망했다. 투자금 회수 가능성이 걱정된다."
- 증권 전문가: "선도전기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해서는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고 회계 신뢰도를 회복해야 한다."
- 선도전기: "감사인이 지적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장폐지를 막고 회사를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Key pages
- p. 108: 진행률 적용 수주계약 현황
- p. 109: 감사인의 감사의견
- pp. 117-118: 그 밖에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
Tags: #선도전기 #감사의견거절 #상장폐지 #횡령 #배임 #투입법 #수익인식 #한국거래소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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