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드제네틱스, 3분기 매출 103억원 달성…분자진단 사업 본격화

(주)얼라인드제네틱스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03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 증가했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 기술특례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분자진단 의료기기 GMP 생산시설을 구축하며 분자진단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얼라인드제네틱스의 3분기 실적은 코스닥 시장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사업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분자진단 사업 진출은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

The big picture

얼라인드제네틱스는 생명과학 연구 및 진단 분야에서 자동 세포 카운팅 시스템, 생체조직 투명화 및 이미징 시스템, 디지털 세포 이미징 시스템 등의 첨단 장비를 개발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분자진단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트렌드와도 부합한다.

Details

주요 제품인 LUNA™ 시리즈, X-CLARITY™, CELENA®S 등의 매출 비중은 2023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각각 64.74%, 34.55%를 차지한다.
2020년 무상증자 이후 2023년 11월에도 보통주 7,189,448주에 대한 무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이로 인해 발행주식총수는 14,378,896주로 증가했다.
분자진단 의료기기 GMP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2021년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에 토지 및 건물을 취득했으며, 시설 공사 및 기계 장치 설치를 완료했다.
향후 Syndromic Testing 시스템인 genescale™의 사업화를 통해 분자진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03억 8,034만원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9억 4,268만원
2023년 3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 17.53%
2023년 11월 기준 발행주식총수: 14,378,896주

What they’re saying

증권 분석가: "얼라인드제네틱스의 분자진단 사업 진출은 긍정적이며, 향후 높은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경쟁이 치열한 시장인 만큼,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
업계 관계자: "얼라인드제네틱스는 생명과학 장비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분자진단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 특히, Syndromic Testing 시스템은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 "얼라인드제네틱스의 분자진단 사업 진출은 기대되지만, 초기 투자 비용이 크고 실적 가시화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Key pages

p. 3: 회사의 개요: 얼라인드제네틱스의 사업 내용, 연혁, 주요 제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pp. 11-30: 사업의 내용: 각 사업부문별 제품과 서비스, 시장 현황, 경쟁 환경, 판매 전략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p. 31: 재무에 관한 사항: 회사의 재무 현황을 요약하여 보여주며,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pp. 37-109: 연결재무제표 주석: 연결재무제표 항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pp. 114-116: 증권의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에 관한 사항: 과거 증자(감자) 현황, 미상환 주권 관련 사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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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본 분석은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