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폐지 위기

내의 전문기업 쌍방울이 전 임원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했다. 한국거래소는 2023년 9월 15일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쌍방울의 개선계획 및 기업의 계속성, 경영 투명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쌍방울은 10월 13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11월 10일 상장공시위원회는 쌍방울에 대한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다.

Why it matters

쌍방울의 상장폐지 여부는 투자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상장폐지가 확정될 경우 투자자들은 주식 거래를 할 수 없게 되며,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질 수 있다. 또한 쌍방울의 협력업체 및 임직원들에게도 고용 불안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이 사건은 국내 자본시장의 신뢰도를 저하시킬 수 있다. 기업 임원의 횡령 및 배임은 기업의 건전성을 훼손하고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심각한 문제이다.

Details

• 횡령 및 배임 혐의 발생 금액은 총 134억 8,100만 원이다.
• 이 중 30억 원은 부당 대여금으로 2020년 4월 14일 전액 회수되었다.
• 20억 원(횡령)은 2020년 9월 4일 전액 회수되었다.
• 미회수된 기타 배임, 횡령 관련 금액은 84억 8,100만 원이다.
• 쌍방울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상장폐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By the numbers

• 횡령·배임 혐의 발생 금액: 134억 8,100만 원
• 회수된 금액: 50억 원
• 미회수된 금액: 84억 8,100만 원
• 쌍방울 최대주주 (주)광림 지분율: 12.04%

What they’re saying

• 투자자: "회사의 횡령·배임 문제로 투자금을 잃을까 봐 불안하다."
• 증권 전문가: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이 중요해졌다. 쌍방울 사태는 다른 기업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쌍방울: "개선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여 상장폐지를 막고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Key pages

• p. 28: 당분기말 연결실체가 제공받은 지급보증 내역
• pp. 32-34: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별 부문의 영업현황
• p. 85: 횡령·배임 사건 공시 내용 및 상장폐지 실질심사 관련 내용

Tags: #쌍방울 #상장폐지 #횡령 #배임 #기업심사위원회 #한국거래소 #투자자 #주식

Disclaimer

본 답변은 제공된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 없습니다. 쌍방울의 상장폐지 여부는 상장공시위원회의 최종 심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실제 반응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