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48억 기록… 5G 투자 재개 기대

텔레필드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56억원, 영업손실 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줄었다.

Why it matters

텔레필드의 실적은 국내 통신사들의 투자 규모에 영향을 받는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5G 투자가 위축되면서 텔레필드의 실적도 부진했다.

The big picture

정부의 5G 투자 독려와 5G 특화망 사업 활성화 등으로 통신사들의 5G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텔레필드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Details

• 텔레필드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56억원, 영업손실 48억원, 당기순손실 139억원을 기록했다.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폭은 줄었다.
• 텔레필드의 주요 사업은 광전송장비 제조 및 판매이며, 주요 고객은 KT, SKT, SKB 등 국내 통신사업자들이다.
• 텔레필드는 5G 시대 도래에 맞춰 차세대 광전송장비인 POTN 개발을 완료하고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액: 3,456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연결기준 영업손실: 48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139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텔레필드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다만, 5G 투자 재개가 본격화되는 4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텔레필드 관계자: "5G 투자 재개에 발맞춰 POTN 등 차세대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Key pages

• p. 15: 매출 및 수주상황 – 텔레필드의 주요 제품별 매출 실적을 확인할 수 있다.
• pp. 32-34: Fronthaul(T-PON) 사업의 내용 및 전망 – 5G 시장의 성장성과 텔레필드의 사업 전략을 이해할 수 있다.
• p. 77: 연결재무제표 – 텔레필드의 재무 상태를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

Tags: #텔레필드 #광전송장비 #5G #POTN #실적발표 #투자재개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