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창업투자,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적자 전환
대성창업투자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억 5,3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10억 1,9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한 것입니다. 매출액은 2,0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8%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8% 줄었습니다.
Why it matters
대성창업투자는 국내 벤처캐피탈 업계의 주요 플레이어 중 하나로, 회사의 실적은 국내 벤처 투자 시장의 현황을 반영하는 지표로 여겨지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이번 실적 발표는 벤처 투자 시장의 침체와 어려움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벤처 투자 시장은 금리 인상, 경기 침체 우려 등의 영향으로 위축되고 있습니다. 투자 유치가 어려워지면서 벤처기업들의 성장이 둔화되고, 벤처캐피탈의 투자 회수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Details
- 대성창업투자는 2023년 3분기 기준 3,726억원 규모의 벤처투자조합을 운용 중입니다.
- 2023년 3분기 관리보수 수익은 40억 6,500만원, 조합 성과보수 수익은 1억 6,900만원이었습니다.
- 지분법 평가이익은 3억 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습니다.
- 2023년 4월 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하여 대형 블라인드 펀드 결성을 준비 중입니다.
- 2022년 9월 기관전용 사모집합투자기구의 업무집행사원 등록을 통해 PEF 운용기관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영업이익: -9억 5,3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매출액: 2,088억원 (전년 동기 대비 51.8% 감소)
- 당기순이익: 200억원 (전년 동기 대비 87.8% 감소)
- 부채비율: 1.07%
- 유동비율: 6,356.67%
What they’re saying
- 벤처 투자 업계 관계자: "대성창업투자의 실적은 국내 벤처 투자 시장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이다.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벤처캐피탈들이 투자를 꺼리고 있으며, 이는 벤처기업들의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증권사 애널리스트: "대성창업투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PEF 운용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벤처 투자 시장이 회복될 경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Key pages
- p. 12: 사업 개요 및 영업 현황
- p. 14: 자금 조달 및 운용 실적
- pp. 16-18: 운용 중인 투자조합 현황
- p. 44: 지분법 적용 투자 주식 현황
- p. 65: 배당 관련 사항
Tags: #대성창업투자 #벤처캐피탈 #분기실적 #영업이익 #투자 #유상증자 #PEF
Disclaimer
본 답변은 "대성창업투자(주) 분기보고서 (2023.09)"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문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 결정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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