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아이,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156억원 기록
주식회사 유티아이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57억원, 영업손실 156억원, 당기순손실 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유티아이의 실적은 스마트폰 시장의 경기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 속에서 유티아이의 실적은 경쟁 심화와 수익성 악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 둔화를 겪고 있으며, 중국 업체들의 약진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유티아이는 삼성전자의 1차 협력업체로서 프리미엄급 모델과 보급형 모델의 카메라 윈도우 커버 글래스를 공급하고 있지만,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 증가와 폴더블폰 시장 확대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Details
- 유티아이는 2023년 3분기 매출액 2,657억원, 영업손실 156억원, 당기순손실 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과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가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유티아이는 Corning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하드코팅 기술을 이전 받아 삼성의 Flagship 모델에 적용하며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Flexible glass 사업은 중국 휴대폰 제조사 및 노트북 제조사와 함께 개발을 진행 중이며 2024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657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영업손실: 156억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70억원 (적자 전환)
- 부채비율: 234.95% (전기말 대비 증가)
- 주당순손실: 275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유티아이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단기간 내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Corning과의 협력 강화와 Flexible glass 사업의 성장 가능성은 긍정적인 요인이다."
- 업계 관계자: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부품 업체들의 수익성도 악화되고 있다. 유티아이는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설립 목적과 주요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15-24):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현황, 경쟁 현황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4-104): 재무제표 분석, 주요 회계 정책, 위험 관리 등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 113): 경영진의 사업 전망 및 위험 요소 분석 (기재 생략)
Tags: #유티아이 #실적발표 #스마트폰 #카메라윈도우 #Flexibleglass #Corning
Disclaimer
본 기사는 "(주)유티아이"의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보고서에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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