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2023년 3분기 매출 6조 6,032억원…전년 동기 대비 11.44% 하락
삼성전기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 6,032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4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Why it matters
삼성전기의 실적은 국내 전자산업 경기의 바로미터로 여겨집니다. 특히 스마트폰, PC, 전장 등 주요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MLCC, 카메라 모듈, 반도체 패키지 기판 등의 수요 변화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삼성전기가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음을 보여줍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둔화와 IT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장용 MLCC, 서버용 패키지 기판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습니다. 향후 주력 사업의 시장 지배력 확대와 중장기 신사업 육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Details
- 사업부문별 실적: 컴포넌트 사업부문 매출 2조 9,280억원 (44.34%), 광학통신솔루션 사업부문 2조 4,006억원 (36.36%), 패키지솔루션 사업부문 1조 2,746억원 (19.30%)
- 매출 유형: 제품/상품 매출 6조 3,723억원, 용역 및 기타매출 2,309억원
- 주요 매출처: 삼성전자 및 종속기업, 매출 비중 32.9%
- 평균판매가격 변동: MLCC -17.8%, 카메라모듈 -0.7%, 반도체 패키지 기판 +4.7%
- 투자: 2023년 생산설비 CAPA 증대 등에 7,258억원 투자
By the numbers
- 매출액: 6조 6,032억원
- 영업이익: 529억원
- 당기순이익: 402억원
- 부채비율: 11.67%
- MLCC 시장점유율: 22%
- 카메라모듈 시장점유율: 11%
- BGA 시장점유율: 17%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삼성전기의 실적 개선은 고무적이다. 향후 전장용 MLCC, 서버용 패키지 기판 등 고부가 제품 수요 증가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업계 관계자: "삼성전기는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p. 4: 사업 개요 및 2023년 3분기 사업부문별 매출 현황
- p. 5: 주요 원재료 및 가격 변동 추이
- pp. 8-9: 생산 실적 및 설비 투자 현황
- p. 26: 요약 연결재무제표
- pp. 38-41: 연결재무제표 주석 중 사업부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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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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