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120억원 기록... CRIPSR 특허 수익화 사업 지속

(주)툴젠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826억원의 매출액과 12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 폭이 확대되었다. 툴젠은 CRISPR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특허수익화 사업, 유전자교정 치료제 및 동식물 품종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9개국에서 CRISPR 원천특허가 등록되면서 그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국내 유전자교정 분야 선두 기업인 툴젠의 현재 사업 현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2023년 3분기까지의 재무 실적을 통해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툴젠은 CRISPR 유전자가위 기술의 선두 주자로서, 유전자교정 치료제, 농축산물, 화학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툴젠의 기술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치료제 개발의 어려움과 특허 분쟁과 같은 위험 요소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Details

CRIPSR 특허 수익화 사업 지속: 툴젠은 CRISPR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18건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 계약 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치료제 개발: 툴젠은 샤르코-마리-투스병, 습성 황반변성, B형 혈우병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유전자교정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호주 CARTherics社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고형암에 대한 호주 임상 1상을 위한 규제기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종자 개발: 툴젠은 고올레익산 대두, 갈변 억제 감자, 제초제 내성 옥수수 등 고부가가치 종자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GMO 규제 면제를 통해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특허 분쟁: 툴젠은 CRISPR 원천특허와 관련하여 CVC 그룹, Broad Institute와 미국에서 저촉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9월 저촉심사 Motion phase에서 Senior Party 지위를 확정 받았으며, 향후 라이선스 딜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By the numbers

매출액: 연결 기준 826억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영업손실: 연결 기준 123억원 (전년 동기 대비 확대)
CRIPSR 특허 라이선스 아웃 계약: 18건
연구개발비: 50억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What they’re saying

투자 전문가: "툴젠은 CRISPR 유전자가위 기술의 선두 주자로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치료제 개발의 불확실성과 특허 분쟁 결과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다."
업계 관계자: "툴젠의 CRISPR 기술은 농축산물 및 치료제 개발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으며, 향후 유전자교정 기술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자 단체: "툴젠의 유전자교정 치료제가 희귀 난치 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Key pages

개요 (p. 3): 툴젠의 설립 목적, 사업 현황,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등 기본 정보를 제공
사업의 내용 (pp. 16-60): 툴젠의 각 사업 부문별 상세 내용과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현황 등을 설명
재무에 관한 사항 (pp. 81-188): 툴젠의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회계 정책, 재무 상태 분석 등을 제시
주주에 관한 사항 (pp. 202-205): 툴젠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 소유 현황, 최대주주 정보 등을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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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툴젠이 제출한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또한, 툴젠의 미래 성과는 예측하기 어려우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