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콤, 공장 부지 및 건물 매각 통해 운영자금 확보 나서

블루콤이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공장 부지 및 건물을 238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의 운영 자금 확보 및 중장기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Why it matters

블루콤의 이번 자산 매각은 부진한 실적을 타개하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매각 자금이 향후 사업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블루콤은 최근 국내외 경기 침체로 인해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여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확보된 자금을 신규 사업 투자 등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매각 대상: 인천광역시 연수구 벤처로 116 소재 토지 및 건물
• 매각 금액: 238억원
• 매각 목적: 운영자금 확보 및 투자 재원 마련
• 매수자: 구심이엔지 / 구심엔지니어링 (공장 자동화 설비 제작업)
• 계약 체결일: 2023년 11월 15일
• 양도 기준일: 2024년 10월 31일
• 등기 예정일: 2024년 10월 31일

By the numbers

• 매각 금액: 238억원
• 블루콤 자산 총액 대비 매각 비중: 13.57%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블루콤의 이번 자산 매각은 단기적인 유동성 확보 차원으로 보인다. 다만, 매각 자금 활용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어야 할 것이다."
• 블루콤 관계자: "이번 자산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 사업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Key pages

• p. 1: 매각 개요
• p. 2: 매각 대상, 금액, 목적, 일정 등 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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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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