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메리츠금융지주가 2023년 11월 21일 자기주식 취득을 위해 삼성증권과 체결했던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 해지에 따라 실물로 반환되는 자사주는 전량 소각될 예정입니다.
Why it matters
이번 결정은 메리츠금융지주의 향후 주주가치 제고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자사주 소각은 일반적으로 주당 가치를 높여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정책으로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The big picture
메리츠금융지주는 최근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신탁계약 해지 및 자사주 소각 결정은 이러한 기조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Details
- 계약금액: 2,000억원
- 계약기간: 2022년 11월 22일 ~ 2023년 11월 21일
- 해지기관: 삼성증권
- 해지 사유: 신탁계약기간 만료
- 반환방법: 현금 및 자사주(보통주식)
- 자사주 처리: 전량 소각 예정 (4,845,744주)
By the numbers
- 총 취득 주식 수: 17,364,836주 (보통주식 14,943,744주, 기타주식 2,421,092주)
- 소각 예정 주식 수: 4,845,744주 (보통주식)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메리츠금융지주가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는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행보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 소액주주: "자사주 소각 결정을 환영한다. 앞으로도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해 주주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돌려주기를 바란다."
Key pages
- p. 2: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해지 전후 자기주식 보유현황
Tags: #메리츠금융지주 #자사주 #소각 #주주환원 #신탁계약 #삼성증권 #주가
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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