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56억원 기록
주식회사 원준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27억원, 영업손실 56억원, 당기순손실 7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2차전지 소재 및 탄소섬유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Why it matters
원준은 2차전지 소재 열처리 장비 및 솔루션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번 분기 실적은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을 받았지만, 향후 전고체 배터리, 탄소섬유,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신사업 분야 진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차전지 소재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원준은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2차전지 소재 열처리 장비 및 솔루션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탄소섬유,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신사업 분야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Details
- 2차전지 소재 사업: 원준의 주력 사업은 2차전지 양극재 및 음극재 생산에 사용되는 열처리 장비 제작 및 솔루션 제공이다.
- 신규 사업: 원준은 전고체 배터리, 탄소섬유,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신사업 분야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해외 시장 진출: 원준은 독일, 중국, 미국, 폴란드 등 해외에 관계사를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매출액: 827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56억원
- 2023년 3분기 당기순손실: 75억원
- 수주잔액: 약 1,166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원준은 2차전지 소재 열처리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 탄소섬유 등 신사업 분야 진출을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업계 관계자: "원준은 뛰어난 기술력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2차전지 소재 업체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16: 사업 개요: 원준의 주요 사업 분야 및 시장 현황에 대한 설명
- pp. 17-19: 2차전지, 탄소섬유 시장의 성장성: 2차전지 및 탄소섬유 시장의 성장 전망 및 원준의 시장 진출 전략
- p. 23: 매출 및 수주상황: 원준의 최근 매출 실적 및 수주 현황
- pp. 32-34: 신규 사업: 원준의 전고체 배터리, 탄소섬유,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신사업 분야 진출 계획
Tags: #원준 #2차전지 #전고체배터리 #탄소섬유 #폐배터리리사이클링 #코스닥 #실적발표
Disclaimer
본 답변은 "2023.09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기재된 정보와 당사의 해석에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미래 시장 상황과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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