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온, 코스닥 이전상장 후 매출 314억원 달성, 에듀테크 시장 공략 가속화

에듀테크 전문기업 유비온이 2022년 9월 30일 기준 매출액 314억원을 달성하며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 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부터 에듀테크 사업에 집중해 온 유비온은 대학 학습관리시스템(LMS) '코스모스'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 프로젝트 용역사업을 통해 전 세계 15개국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유비온의 코스닥 이전상장 후 실적은 에듀테크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국내 교육 시장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유비온과 같은 에듀테크 전문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유비온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은 국내 에듀테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The big picture

국내 에듀테크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교육 수요 증가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부의 디지털 인재 양성 정책과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는 에듀테크 시장의 성장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온은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여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하고 있다.

Details

유비온의 주요 사업은 대학 학습관리시스템 '코스모스'를 중심으로 한 에듀테크 사업과 온/오프라인 교육서비스 사업으로 나뉜다.
유비온은 2016년 에듀테크센터 설립 후 에듀테크 사업에 집중해 왔으며, 2020년부터 에듀테크 사업 매출이 교육서비스 사업 매출을 넘어섰다.
유비온은 '코스모스' 클라우드 버전을 개발하여 예산 및 인력 부족으로 학습플랫폼 도입이 어려운 대학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비온은 해외 프로젝트 용역사업을 통해 전 세계 15개국에 진출했으며, ODA/EDCF 사업 참여를 통해 글로벌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유비온은 초중고교에 맞춤화된 클라우드 기반 학습플랫폼 '하이디'를 개발하여 시도 교육청 및 각 학교에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유비온의 2022년 9월 30일 기준 매출액은 3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09% 증가했다.
유비온의 '코스모스'는 국내 대학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2년 3월 기준 약 120개 대학이 사용하고 있다.
유비온의 해외 프로젝트 용역사업 누적 영업 수주액은 2022년 3월 기준 200억원을 돌파했다.
유비온은 2020년 7월 교육부 LEAD 이노베이션 그룹으로 위촉되었고, 2022년 1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우수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What they’re saying

교육 전문가: "유비온의 코스닥 이전상장은 국내 에듀테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앞으로 더 많은 에듀테크 기업들이 등장하여 교육 혁신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 전문가: "유비온은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어 투자 가치가 높은 기업이다. 특히, 글로벌 SaaS 플랫폼 개발은 유비온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사: "유비온은 기술력과 경험을 갖춘 강력한 경쟁자다. 하지만, 우리도 혁신적인 에듀테크 솔루션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Key pages

개요 (p. 6): 유비온의 설립일, 주요 사업, 중소기업 해당 여부 등 기본 정보
사업의 내용 (pp. 20-30): 유비온의 주요 사업, 시장 현황, 경쟁 현황 등 상세 정보
재무에 관한 사항 (p. 48): 유비온의 재무 상태, 영업 실적 등 재무 정보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 42): 유비온의 주요 계약, 연구개발 활동 등 정보

Tags: #유비온 #에듀테크 #코스닥 #LMS #코스모스 #해외프로젝트 #ODA #EDCF #하이디 #교육서비스

Disclaimer

본 요약은 "(주)유비온 사업보고서 (2022.09)"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해당 사업보고서에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 전, 투자자는 반드시 해당 사업보고서 원본을 직접 참조하여 정보를 확인하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