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가전사업부문 영업 중단 발표
대유플러스가 광주공장 토지 및 건물 공매 절차 완료에 따라 가전사업부문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회생절차 계획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으로, 사업장 폐지 및 인력 재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Why it matters
대유플러스의 가전사업부문 영업 중단은 국내 가전 시장의 경쟁 구도와 소비자 선택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대유플러스의 주요 제품군이었던 냉장고, 세탁기 등의 생산 중단은 기존 고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며, A/S 및 부품 수급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대유플러스는 2023년 11월 회생절차를 개시하며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나, 가전사업부문의 실적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사업 철수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이는 국내 가전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중견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Details
- 영업정지 부문: 가전사업부문 (광주공장)
- 영업정지 사유: 광주공장 토지 및 건물 공매 절차 완료에 따른 사업장 폐지 및 영업 중단
- 영업정지일: 2023년 12월 26일
- 향후 계획: 회생절차 계획에 따라 인력 재배치 예정
By the numbers
- 영업정지 금액: 61,162,663,246원 (2022년 가전사업부문 매출액 기준)
- 최근 매출총액: 536,676,753,422원 (2022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 매출액 대비 영업정지 금액 비율: 11.40%
What they’re saying
- 업계 관계자: "대유플러스의 가전사업부문 철수는 예견된 수순이었다. 국내 가전 시장은 대기업 중심의 경쟁 구도가 고착화되어 중견기업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 소비자 단체: "대유플러스는 기존 고객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함께 A/S 및 부품 수급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Key pages
- p. 2: 영업정지 분야, 내역, 내용, 사유, 향후 대책, 영업정지일, 이사회 결의일 등 주요 정보 수록
Tags: #대유플러스 #영업정지 #가전사업 #광주공장 #회생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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