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직원 대상 스톡그랜트 지급 위해 자사주 17만 주 처분 결정

네이버가 직원들의 보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사주 17만 397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4년 1월 2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자사주 처분은 2024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시장을 통한 매도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Why it matters

이번 네이버의 자사주 처분 결정은 직원들에게 직접적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는 IT 업계 전반의 인력난 속에서 적극적인 보상 정책을 통해 인재 유출을 막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네이버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IT 업계는 치열한 인재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스톡옵션과 자사주 지급은 직원들에게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고 동기 부여를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네이버의 이번 결정은 이러한 업계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Details

• 처분 목적: 보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원 대상 자기주식 지급
• 처분 대상: 보통주식 170,397주
• 처분 방식: 시장을 통한 매도
• 처분 기간: 2024년 1월 2일 ~ 2024년 1월 31일
• 처분 예정 금액: 38,765,317,500원 (2024년 1월 2일 종가 기준)
• 스톡그랜트 대상: 8,297명 (교부 당일 당사 및 지급대상 계열법인 재직자)
• 스톡그랜트 교부 조건: 교부 당일 당사 및 지급대상 계열법인 재직 (교부일 이전 6개월 간 근속 기간에 따라 월할하여 지급)

By the numbers

• 처분 주식 수: 170,397주
• 처분 예정 금액: 약 387억 원
• 스톡그랜트 수혜 직원 수: 8,297명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네이버의 이번 자사주 처분은 최근 IT 업계의 치열한 인재 유치 경쟁 속에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 IT 업계 전문가: "스톡그랜트 지급을 통해 직원들은 회사의 성장과 함께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이는 회사의 성장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ey pages

• p. 2: 자기주식 처분 결정의 배경, 목적, 방법, 기간, 예정금액 등 주요 내용 요약
• p. 3: 자기주식 처분 결정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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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분석은 공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