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렘, 사업 확장 위해 공장부지 추가 확보
스테인레스강관 제조업체인 (주)이렘은 생산 능력 확대 및 사업 확장을 위해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Why it matters
이번 결정은 이렘의 향후 성장 전략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공장부지 확보를 통해 생산량 증대 및 신규 사업 진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The big picture
스테인레스강관 시장은 국내외 건설 및 산업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최근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렘은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Details
- 양수 대상: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부안농공단지길 29 소재 토지 및 건물
- 양수 금액: 280억원 (자산 총액 대비 61.52%)
- 자금 조달: 자기자금 및 금융기관 차입
- 양수 기준일: 2024년 1월 10일
By the numbers
- 토지 면적: 30,327.5㎡
- 양수 금액: 28,000,000,000원
- 계약금: 3,000,000,000원 (10.7%)
- 중도금: 6,000,000,000원 (21.4%)
- 잔금: 19,000,000,000원 (67.9%)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이번 투자는 이렘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 경쟁업체 관계자: "예상치 못한 이렘의 공격적인 행보에 긴장하고 있다.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3: 양수 목적, 양수 금액, 자금 조달 방법 등 이번 결정의 핵심 내용이 담겨 있다.
- p. 4: 양수 예정일, 지급 조건 등 구체적인 거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Tags: #이렘 #스테인레스강관 #공장부지 #사업확장 #투자
Disclaimer
위 분석은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신중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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