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선재,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조선선재(주)는 2024년 1월 4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삼성증권과 체결했던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결정은 조선선재가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당분간 중단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향후 주가 흐름 및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사주 매입 재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he big picture

최근 주식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을 축소하는 추세입니다. 조선선재 역시 이러한 흐름에 따라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Details

• 계약 기간 만료: 2023년 1월 5일부터 2024년 1월 4일까지였던 신탁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자동 해지되었습니다.
• 취득 주식 반환: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했던 자기주식 9,000주는 조선선재 증권계좌로 입고될 예정입니다.
• 향후 계획: 조선선재는 추가 자사주 매입에 대해서는 별도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y the numbers

• 신탁계약 금액: 50억원
• 신탁계약을 통한 자기주식 취득 수량: 9,000주
• 총 자기주식 보유 수량: 257,617주 (보통주 257,487주, 기타주식 130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최근 시장 상황 악화로 자사주 매입보다는 재무 건전성 확보에 집중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조선선재 역시 불확실한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신중한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Key pages

• p. 2: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의 개요
• p. 3: 신탁계약 해지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Tags: #조선선재 #자사주매입 #신탁계약해지 #주주가치 #시장상황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항상 자신의 책임하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