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위해 200억 규모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

아세아제지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1월 10일부터 2025년 1월 9일까지다.

Why it matters

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은 최근 아세아제지의 주가 하락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식 수를 줄이고 주당 가치를 높여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The big picture

제지 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침체 우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세아제지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들을 안심시키고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Details

• 계약금액: 200억원
• 계약기간: 2024년 1월 10일 ~ 2025년 1월 9일
• 계약목적: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 계약체결기관: NH투자증권

By the numbers

• 자기주식 취득 한도: 3,683억 7,984만 9,124원
• 직전 사업연도말 이후 자기주식 취득 금액: 50억원
• 신탁계약 계약 금액: 150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최근 제지 업계 불황 속에서 아세아제지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소액주주: "회사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환영한다. 앞으로도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주길 바란다."

Key pages

• p. 2: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
• p. 3: 신탁계약 체결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Tags: #아세아제지 #자사주매입 #주가안정 #주주가치제고 #NH투자증권

Disclaimer

위 분석은 공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