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자기주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아세아시멘트가 NH투자증권과 맺었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기간 만료로 해지한다고 1월 16일 공시했다. 2023년 7월 17일 체결된 이 계약은 50억 원 규모로, 계약 기간 동안 총 502,671주의 자기주식이 취득되었다.

Why it matters

이번 결정은 아세아시멘트가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일단락 지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향후 아세아시멘트의 주가 흐름과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 방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최근 시멘트 업계는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세아시멘트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방어 및 주주 신뢰 회복을 꾀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탁계약 해지 결정은 단기적인 자사주 매입 전략의 종료를 의미하며, 앞으로 아세아시멘트가 어떤 새로운 전략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할지 주목된다.

Details

• 계약금액: 50억 원
• 계약기간: 2023년 7월 16일 ~ 2024년 1월 16일
• 취득 주식 수: 502,671주
• 해지 사유: 신탁계약 기간 만료

By the numbers

• 자기주식 취득 금액: 50억 원
• 취득 주식 수: 502,671주
• 발행주식총수 대비 비율: 약 1.29%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아세아시멘트의 이번 결정은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한 방어적인 조치로 해석될 수 있다. 향후 주가 흐름에 따라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을 펼칠 가능성도 있다."
• 경제연구소 연구원: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세아시멘트의 이번 결정은 시장 상황을 고려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앞으로 아세아시멘트는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개요 (p. 1): 신탁계약 해지 결정에 대한 요약 정보 제공
• 세부 내용 (pp. 2-3): 계약 내용, 취득 주식 수, 해지 사유 등 자세한 정보 제공

Tags: #아세아시멘트 #자사주 #신탁계약 #주주환원 #건설경기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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