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위해 10억 규모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

푸드나무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NH투자증권과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4년 1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푸드나무는 최근 1년간 네 번째 자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주주 환원 의지를 강력히 드러냈다.

Why it matters

이번 자사주 매입은 푸드나무가 최근 공격적인 사업 확장과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푸드나무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들에게 회사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푸드나무는 건강식품 및 플랫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자사주 매입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푸드나무는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부양 효과를 기대하며,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계약금액: 10억원
• 계약기간: 2024년 1월 17일부터 2024년 7월 17일까지
• 계약목적: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 계약체결기관: NH투자증권(주)

By the numbers

• 푸드나무는 2023년 8월부터 총 3차례에 걸쳐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 이번 계약까지 포함하면 총 4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된다.
• 푸드나무의 직전 사업연도 말 현재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9,831,267,998원이다.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최근 푸드나무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과 맞물려 자사주 매입은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 전문가: "자사주 매입은 주가 부양 효과뿐만 아니라, 회사의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Key pages

• 개요 (p. 1): 푸드나무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 (p. 2): 푸드나무의 직전 사업연도 말 현재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와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 등을 보여준다.
• 신탁계약 체결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p. 3): 신탁계약 체결 전 푸드나무의 자기주식 보유현황을 자세히 보여준다.

Tags: #푸드나무 #자사주매입 #주가안정 #주주가치제고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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