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직원 상여 지급 위해 자기주식 처분 결정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직원들에게 자기주식 상여를 지급하기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024년 1월 25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주식 수는 총 290,720주이며,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1월 25일부터 2024년 2월 23일까지다.
Why it matters
이번 자기주식 처분 결정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직원 보상 정책과 주주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자기주식 처분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회사의 성장에 대한 기여를 독려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최근 기업들은 주가 부양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기주식을 활용하여 직원들에게 상여를 지급함으로써,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인재 확보와 동기 부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Details
- 처분 목적: 직원 대상 자기주식 상여 지급
- 처분 대상: 보통주식 290,720주
- 처분 기간: 2024년 1월 25일 ~ 2024년 2월 23일
- 처분 방법:
- 145,834주: 우리사주조합 예탁 방식
- 144,886주: 자기주식 계좌에서 직원 계좌로 이체
- 1일 매도 주문 수량 한도: 별도 설정 없음
By the numbers
- 처분 예정 주식 수: 290,720주
- 처분 예정 금액: 14,681,360,000원 (처분 결정일 8일 전 종가 기준)
- 처분 전 자기주식 보유 현황: 5,769,021주 (발행 주식 총수 대비 3.28%)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이번 결정은 최근 주식 시장 부진 속에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로 해석될 수 있다.
- 회사 관계자: 이번 자기주식 처분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
Key pages
- p. 2: 자기주식 처분 결정의 세부 내용 (처분 목적, 대상, 기간, 방법 등)
- p. 3: 자기주식 처분 결정 전 자기주식 보유 현황
Tags: #포스코인터내셔널 #자기주식 #처분 #상여 #직원 #주식보상 #주주가치 #인재확보
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 기사의 내용은 예측에 근거하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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