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토스, 생산시설 확대 위해 54억 규모 토지 및 건물 양수

코스닥 상장 의료기기 제조업체 비스토스가 생산시설 확대를 위해 54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문량 증가에 대응하고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결정이다.

Why it matters

• 이번 결정은 비스토스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 의지를 보여준다.
• 생산능력 증가는 매출 증대와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외부평가를 통한 양수가액의 적정성 확보는 투명한 경영 방침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The big picture

비스토스는 최근 증가하는 의료기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토지 및 건물 양수를 통해 비스토스는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고, 향후 예상되는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Details

• 양수 대상: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토지 및 건물 (토지 2,855㎡, 건물 3,974.11m²)
• 양수 금액: 54억원 (자산총액 대비 26.34%)
• 자금 조달: 자기자금
• 양수 기준일: 2024년 5월 31일
• 거래 상대방: (주)범호통상 (유지류 제조업)

By the numbers

• 양수 금액: 5,400,000,000원
• 계약금: 1,000,000,000원 (2024년 2월 7일 지급)
• 중도금: 1,000,000,000원 (2024년 3월 29일 지급)
• 잔금: 3,400,000,000원 (2024년 5월 31일 지급)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비스토스의 이번 결정은 시장의 예상보다 공격적인 행보로,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 경쟁업체 관계자: "비스토스의 생산능력 확대는 시장 경쟁 심화를 예고하는 것으로, 긴장감을 가지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Key pages

• p. 2: 양수 내역, 양수 목적, 양수 영향, 거래 상대방 정보
• p. 3: 거래 대금 지급 방법 및 일정, 외부 평가 기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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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를 권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상기 내용은 예측에 근거한 분석이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