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나인, 주가 안정 위해 15억 규모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

(주)파버나인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신증권과 1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024년 3월 1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신규 체결 건이며, 이로써 파버나인은 총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Why it matters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은 기업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활용하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다. 이는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The big picture

이번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은 최근 파버나인의 주가 하락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파버나인은 이번 계약을 통해 주가 부양 의지를 시장에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계약금액: 1,500,000,000원
• 계약기간: 2024년 03월 12일 ~ 2024년 09월 12일 (6개월)
• 계약목적: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 계약체결기관: 대신증권

By the numbers

• 총 자기주식 신탁계약 규모: 30억원 (신규 15억원 + 기존 15억원)
• 직전 사업연도 말 현재 자기주식 취득 한도: 51,194,292,626원
•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전 보유 자기주식: 보통주 1,756,841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최근 주식시장 침체 속에서 파버나인의 자기주식 신탁계약 체결은 주가 방어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해석된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소액주주: "회사의 이번 결정을 환영한다.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대한다."

Key pages

• p. 1: 계약의 개요 및 체결 기관 정보
• p. 2: 자기주식 취득 금액 한도 및 기존 신탁계약 현황
• p. 3: 신탁계약 체결 전 자기주식 보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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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문서는 공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