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2023년 당기순이익 718억원 달성
유안타증권은 2023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644억원,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71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8.1%, 85.9%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운용 수익 증가와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리테일, IB, 트레이딩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었으며, 범중화권 전문 증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Why it matters
유안타증권의 실적은 국내 증권업계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전망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에게 유안타증권의 투자가치를 판단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증권업계는 온라인 채널 확대와 업계 내 수수료 인하 경쟁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안타증권은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와 범중화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국내 증권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Details
- 유안타증권은 위탁매매, 금융상품, 자산운용, 인수, 자금, 기타 6개 부문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 비중은 위탁영업 38%, 금융상품 9%, 자산운용 27%, 인수 4%, 자금 22%를 기록했다.
- 회사는 로보어드바이저 HTS인 티레이더 5.0과 티레이더M, 티레이더펀드, 티레이더인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 유안타증권은 대만 유안타금융그룹의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범중화권 전문 증권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연결 당기순이익 644억원 (전년 대비 58.1% 증가)
- 2023년 별도 당기순이익 718억원 (전년 대비 85.9% 증가)
- 2023년 연결 기준 총 자산 16조 4,618억원, 자기자본 1조 6,015억원
- 국내 지점 55개, 해외 현지법인 2개
- 임직원 수 1,733명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유안타증권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증권사 중 하나입니다. 특히, 범중화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IB 부문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 투자자: "유안타증권은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꾸준히 배당을 실시하고 있어 장기투자 관점에서 매력적인 기업입니다."
Key pages
- p. 3: 회사의 개요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 pp. 17-21: 금융투자업 및 벤처투자업 사업 현황
- pp. 48-53: 요약 연결 재무제표
- pp. 54-64: 연결 재무제표
- pp. 167-178: 재무제표
Tags: #유안타증권 #실적발표 #증권업 #벤처투자 #범중화권
Disclaimer
본 요약은 유안타증권이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미래 예측 정보는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으며, 회사의 경영 상황 및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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