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리지텍, 2023년 꾸준한 흑자 기록하며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 본격화

(주)브리지텍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공공기관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하며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매출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으며, 케이뱅크를 포함한 지분상품 평가로 인해 기타포괄손익 변동이 발생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주)브리지텍의 2023년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 그리고 미래 전략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투자자들은 이 문서를 통해 회사의 수익성, 성장 가능성, 위험 요소 등을 파악하고 투자 결정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시장의 성장과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IT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The big picture

(주)브리지텍은 국내 콜센터 솔루션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꾸준히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CC 시장의 성장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 획득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Details

AICC 사업 확대: (주)브리지텍은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활용한 AICC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우리카드, 삼성카드 등 주요 금융기관에 AICC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챗봇, 콜봇, 보이는ARS 등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 2023년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하며 공공기관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을 시작으로 여러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재무 건전성 유지: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매출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습니다. 부채비율 46%, 유동비율 222%로 건실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스회계 적용: 리스회계 적용으로 인해 이자비용이 발생했으며, 이는 비현금성 비용입니다.
개발비 감액: 새로운 프로그램 배포로 인해 기존 버전의 솔루션 자산 일부를 감액 처리했습니다.

By the numbers

4년 연속 흑자 기록
2023년 매출액: 535억 원
2023년 영업이익: 41억 원 (전년 대비 1.1% 증가)
부채비율: 46%
유동비율: 222%

What they’re saying

투자 전문가: "(주)브리지텍은 탄탄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AICC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IT 업계 관계자: "(주)브리지텍의 CSAP 인증 획득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앞으로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브리지텍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Key pages

p. 12: 사업의 개요: (주)브리지텍의 사업 영역과 업계 현황,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 15: 향후 전망: AICC 및 IP 기반 유무선통화 멀티미디어 서비스 시장 전망에 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pp. 27-31: 요약 재무 정보: (주)브리지텍의 최근 3개년 요약 재무 정보를 통해 회사의 재무 상태 변화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pp. 83-87: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경영진이 분석한 회사의 2023년 경영 성과, 재무 상태, 그리고 향후 전략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ags: #브리지텍 #AICC #인공지능콜센터 #클라우드 #CSAP #공공클라우드 #재무분석 #사업보고서 #2023년 #IT

Disclaimer

본 요약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주)브리지텍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후 발생한 사건이나 회사의 전략 변화 등은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본 요약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