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칸바이오제약, 2022년 매출 304억원 달성…전년 대비 17.6% 증가

바스칸바이오제약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304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7.6%, 영업이익은 843%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의료기기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CMO 사업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신규 품목 수탁 및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Why it matters

바스칸바이오제약의 2022년 실적은 코넥스 상장 이후 첫 공개되는 실적으로, 향후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또한, CMO 사업 부문의 성장은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은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등의 요인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다. 바스칸바이오제약은 CMO 사업을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신약 개발 등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Details

• 전문의약품: 레고펜틴, 레고셋, 레고렉스 등 주요 품목의 매출 증가와 신규 품목 수탁 생산 확대
• 일반의약품: 디카렉, 쎄르텍, 엘카렉 등 주요 품목의 매출 증가와 신규 품목 출시
• 의료기기: X-AD, LePort, Syno-Q, STOPAD 등 주요 품목의 매출 증가
• CMO 사업: 6개 품목에서 35건의 수탁 계약 체결, 18개 제약사와 협력
• 신규 사업: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 이너뷰티 시장 공략

By the numbers

• 매출액: 304억원 (전년 대비 17.6% 증가)
• 영업이익: 121억원 (전년 대비 843% 증가)
• 순이익: 278억원
• CMO 사업 수탁 계약 건수: 35건
• CMO 사업 협력 제약사 수: 18개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바스칸바이오제약의 2022년 실적은 CMO 사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코스닥 이전 상장 가능성도 높아졌다.”
• 제약업계 관계자: “바스칸바이오제약의 CMO 사업 확대는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개발 및 생산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소비자: “바스칸바이오제약의 의약품, 의료기기 제품의 품질과 효능에 만족한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개발을 기대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연혁, 사업 목적 등
• 사업의 내용 (pp. 34-47): 제약·바이오 산업 현황, 경쟁 상황, 회사의 제품 및 서비스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63-118): 재무제표, 재무제표 주석,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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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바스칸바이오제약이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 내용은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정보 및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그러나 답변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투자 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