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키다리스튜디오, 2023년 매출 1710억원 돌파...영업손실 57억원 기록

(주)키다리스튜디오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710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영업손실 5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 확대,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플랫폼 투자, 스튜디오 설립 등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국내 대표 웹툰 플랫폼 기업인 (주)키다리스튜디오의 경영 현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특히, 2023년 실적을 통해 회사의 성장세와 수익성, 그리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주)키다리스튜디오는 웹툰, 웹소설, 영상 제작 및 유통 등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웹툰 플랫폼 시장에서 네이버, 카카오에 이어 3위 사업자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Details

• 매출 성장: 봄툰, 레진코믹스 등 웹툰 플랫폼의 견조한 성장, 콘텐츠 유통 확대, 굿즈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억원 증가한 171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영업손실: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 확대, 해외 플랫폼 투자, 스튜디오 설립 등으로 5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 해외 시장 진출: 태국, 대만, 일본, 중동 등에 웹툰 플랫폼을 런칭했으며, 유럽에서는 자회사 DELITOON SAS를 통해 프랑스, 독일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 신규 사업: 웹툰/웹소설 IP를 활용한 영상 제작, 굿즈 제작 및 판매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버추얼 캐릭터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710억원 (전년 대비 0.95% 증가)
• 영업손실: 57억원 (전년 대비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356억원 (전년 대비 1,303% 감소)
• 웹툰 플랫폼 시장점유율: 7% (레진코믹스 포함)
• 해외 수출 규모: 1억 764만 달러 (전년 대비 31.3% 증가)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주)키다리스튜디오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웹툰/웹소설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하지만, 해외 투자 확대로 인한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는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 업계 관계자: "국내 웹툰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주)키다리스튜디오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적극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 소비자: "(주)키다리스튜디오의 플랫폼은 다양한 장르의 웹툰과 웹소설을 제공하고 있어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과 서비스를 기대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연결대상 종속회사, 사업 연혁 등
• pp. 15-32: 사업의 내용,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현황, 경쟁 상황, 사업 부문별 실적 등
• pp. 33-97: 연결재무제표 및 주석, 재무 현황 분석 등
• pp. 170-173: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 분석 등

Tags: #키다리스튜디오 #웹툰 #웹소설 #영상콘텐츠 #해외진출 #투자 #실적발표 #사업보고서

Disclaimer

위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들이 틀릴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사업보고서의 내용은 회계 기준과 추정에 따라 작성되므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예측 정보는 미래 예측에 불과하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사업보고서 내용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