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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드, 2023년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 확대

(주)타이드는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27% 증가한 87억원을 달성했지만, 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39억원으로, 대내외 경제 악화로 인한 계약 수주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주)타이드는 스마트그리드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한국전력공사 AMI 사업의 주요 공급업체다. 이러한 (주)타이드의 실적 악화는 국내 스마트그리드 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한국전력공사의 AMI 사업 투자가 위축되면서, (주)타이드의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국내 스마트그리드 시장의 성장 둔화와 함께, (주)타이드의 사업 다각화 필요성을 시사한다.

Details

  • (주)타이드는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27%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71% 증가한 30억원, 당기순손실은 77% 증가한 39억원을 기록했다.
  • 주요 사업인 한국전력공사 AMI 사업의 투자 위축이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 (주)타이드는 실적 개선을 위해 전기차 충전 사업, 인도네시아 스마트 IoT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주)타이드는 2024년 2월 유창금속공업(주)로부터 5억원을 차입했다.
  • 2024년 1월, 신한은행 단기차입금 450백만원 중 430백만원의 만기를 연장했고, 유창금속공업(주)가 연대보증을 제공했다.
  • 2024년 2월, 하나은행으로부터 600백만원을 신규 차입했고, (주)유창금속공업이 연대보증을 제공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87억원 (전년 대비 27% 증가)
  • 영업손실: 30억원 (전년 대비 71% 증가)
  • 당기순손실: 39억원 (전년 대비 77% 증가)
  • 유동비율: 105% (전년 대비 49% 감소)
  • 부채비율: 5,535% (전년 대비 큰 폭 증가)

What they’re saying

  • "스마트그리드 산업 전문가들은 한국전력공사의 투자 위축이 (주)타이드 뿐 아니라 국내 스마트그리드 업계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 "투자 전문가들은 (주)타이드가 신규 사업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 "일부 주주들은 (주)타이드의 최대주주인 유창금속공업(주)으로부터의 잦은 차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회사의 독립적인 경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Key pages

  • p. 4: 회사 개요 - (주)타이드의 사업 내용과 규모를 파악할 수 있다.
  • p. 18: 사업의 내용 - 스마트그리드 시장 현황 및 전망, AMI 사업 개요 등을 통해 (주)타이드가 속한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 pp. 32-34: 국내 사업 현황 - (주)타이드의 주요 사업인 한국전력공사 AMI 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
  • pp. 35-38: 해외 사업 현황 - (주)타이드의 해외 진출 현황과 성과, 향후 계획을 알 수 있다.
  • p. 101: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 - (주)타이드의 최근 3개년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 변화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 p. 103: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주)타이드 경영진의 사업 전망과 위험 요인에 대한 분석을 참고할 수 있다.

Tags: #스마트그리드 #AMI #전력선통신 #무선통신 #전기차충전 #스마트가로등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한국전력공사

Disclaimer

이 기사는 (주)타이드의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에 사용된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관련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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