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ILI, 2023년 영업이익 적자 전환, 당기순손실 139% 증가
조광아이엘아이(이하 조광ILI)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영업이익 적자 전환과 당기순손실 139% 증가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원자재 가격 상승과 투자기업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 손실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조광ILI는 2023년 4월 전 대표이사 김우동의 배임 혐의로 인해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되었으며,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2023년 12월 코스닥시장위원회는 12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Why it matters
조광ILI의 2023년 실적 악화와 전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입니다. 영업이익 적자 전환과 당기순손실 증가는 회사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상장 폐지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신중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The big picture
조광ILI는 국내 산업용 특수 밸브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석유화학, 조선, 플랜트, 원자력, 가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전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향후 조광ILI는 수익성 개선과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Details
- 조광ILI는 2023년 매출 297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했습니다.
-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습니다.
- 당기순손실은 -3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9% 증가했습니다.
- 투자기업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 손실이 당기순손실 증가의 주요 원인입니다.
- 2023년 4월 전 대표이사 김우동의 배임 혐의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되었습니다.
-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과 12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97억원 (전년 대비 3.3% 감소)
- 영업이익: -25억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344억원 (전년 대비 139% 증가)
- 총자산: 860억원 (전년 대비 26% 감소)
- 총부채: 284억원 (전년 대비 15.1% 증가)
- 자본총계: 575억원 (전년 대비 37.1%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조광ILI의 실적 악화는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로 인한 불확실성이 회사의 단기적인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 투자자: "상장 폐지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크다. 회사는 개선 기간 동안 수익성 개선과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
- 조광ILI: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
Key pages
- p. 137: 2023년 요약 개별 재무상태 및 개별 영업실적
- p. 163: 전 대표이사 김우동의 업무상 배임혐의로 인한 불확실성
- p. 143: 상장폐지 실질심사 관련 내용
Tags: #조광ILI #실적악화 #배임혐의 #상장적격성실질심사 #개선기간 #산업용밸브 #투자
Disclaimer
본 요약은 조광ILI의 2023년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공개된 정보에 한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보고서에 누락된 정보나 향후 발생 가능한 변수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 요약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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