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2023년 상반기 영업손실 8.7억 기록... 투자 확대로 재무활동 현금흐름 증가

(주)아이엠은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4.8억원, 영업손실 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회사는 스마트폰 시장 침체와 부품원가 상승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젠파트너스부산에쿼티이에스지사모투자를 종속기업에서 관계기업으로 재분류하면서 관계기업투자가 증가했고,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로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아이엠의 실적은 국내 스마트폰 부품 산업의 현황을 반영하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5G 스마트폰 및 폴더블폰 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아이엠의 향후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The big picture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 둔화를 겪고 있으며, 부품 업체들은 경쟁 심화와 수익성 악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아이엠은 폴더블폰, 전장 부품 등 신성장 동력 확보와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Details

•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습니다.
• 영업이익은 8.7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 당기순손실은 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 젠파트너스부산에쿼티이에스지사모투자를 종속기업에서 관계기업으로 재분류했습니다.
•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로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증가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84.8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영업손실: 8.7억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28.6억원 (적자 폭 확대)
• 관계기업투자: 증가
• 재무활동 현금흐름: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 업계: 아이엠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이며, 스마트폰 시장 침체가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실적 악화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경우 투자 심리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 아이엠: 스마트폰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한 연구개발과 신규 사업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Key pages

• 개요 (p. 31):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개요 확인
• 사업의 내용 (pp. 46-54): 시장 현황 및 회사의 경쟁 우위 요소 분석
• 재무에 관한 사항 (pp. 64-202):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확인
•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에 관한 사항 (pp. 213-219): 이사회 구성 및 주주총회 관련 정보

Tags: #아이엠 #스마트폰부품 #카메라모듈 #나노소재 #실적발표 #투자

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기사의 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여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특히, 회사의 미래 실적은 예상치이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