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산업, 2023년 연결 당기순이익 101.5억원 기록

대주산업은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1050.1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전년 대비 5.8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39.0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1.5억원으로 134.03%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는 주력 사업인 배합사료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펫푸드 사업의 확대, 그리고 원재료 가격 안정화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대주산업은 국내 배합사료 시장의 주요 기업 중 하나로, 6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최근 펫푸드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실적 발표는 펫푸드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시켜주는 결과로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배합사료 시장은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 심화, 원재료 가격 변동성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주산업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한 품질 개선 노력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펫푸드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대주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배합사료 부문: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연결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인천공장은 닭, 소, 돼지 등이 먹는 양축사료를 생산하며, 충남 서천에 있는 장항공장은 펫푸드 제품을 생산한다.
• 펫푸드 부문: 1인 가구 증가, 핵가족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반려동물 사육 인구 증가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주산업은 고품질 원료 사용, 제품 다양화 등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 원재료 가격: 국제 곡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By the numbers

• 연결 매출액: 1050.15억원 (전년 대비 5.82% 증가)
• 영업이익: 76.85억원 (전년 대비 39.09% 증가)
• 당기순이익: 101.5억원 (전년 대비 134.03% 증가)
• 펫푸드 시장 규모: 강아지 사료 1조원, 고양이 사료 8천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대주산업은 펫푸드 시장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품질 제품 라인업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소비자 단체: "대주산업의 펫푸드 제품은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기대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설립 목적, 사업 내용, 연혁 등을 소개하고 있다.
• 사업의 내용 (pp. 9-12): 배합사료 시장 및 펫푸드 시장 현황, 경쟁 요소, 당사의 사업 전략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요약 연결재무정보 (p. 26):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주요 재무 정보를 요약하여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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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대주산업이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은 당사의 예측과 판단에 근거한 것으로,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