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씨엔에스, 2023년 연결기준 매출 2,164억원 기록... 풍력 사업 수주 확대 노력
(주)삼일씨엔에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2,164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1,944억원, 영업손실 16.5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통한 신규 고객 확보, 경영 혁신, 미래 성장동력인 풍력 사업 수주 등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노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Why it matters
삼일씨엔에스는 국내 콘크리트 파일 및 PC 업계의 주요 기업으로, 건설 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보고서는 회사의 경영 성과와 미래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특히,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풍력 사업 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삼일씨엔에스는 PC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골재 사업 부문의 호조로 콘크리트 사업 부문에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스틸 사업 부문은 대형 공사 수주 감소로 적자가 지속되었지만, 적자 폭은 줄었다. 향후 삼일씨엔에스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고정비 절감, 수익성 기반 경쟁력 강화, 그리고 풍력 사업 수주 확대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Details
- 콘크리트 사업 부문: 전년 대비 매출은 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1억원, 영업이익률은 5.2%를 기록했다.
- 스틸 사업 부문: 전년 대비 매출은 감소했으며, 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적자 폭은 감소했다.
- 주요 이익 증감 사유: 건설 경기 침체와 파일 사업 부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PC 사업 수익성 및 골재 사업 부문 호조로 콘크리트 사업 부문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스틸 사업은 대형 공사 수주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적자가 발생했다.
- 풍력 사업: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불안정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 2,164억원, 영업이익 51억원
- 별도기준: 매출 1,944억원, 영업손실 16.5억원
- 콘크리트 사업 부문: 매출 13% 감소, 영업이익 81억원, 영업이익률 5.2%
- 스틸 사업 부문: 매출 감소, 영업손실 30억원
- 유동자산: 1,441억원 (전년 대비 19% 감소)
- 유동부채: 800억원 (전년 대비 11% 감소)
- 유동비율: 180%
What they're saying
- 증권 분석가: "삼일씨엔에스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풍력 사업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향후 건설 경기 회복과 풍력 사업 수주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 업계 관계자: "삼일씨엔에스는 콘크리트 파일 및 PC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풍력 사업 진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연혁, 사업 목적, 주요 사업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9-31): 각 사업 부문별 현황, 시장 상황, 경쟁 요소 등을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2-203):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재무 비율, 특수관계자 거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204-209): 경영진의 시각으로 본 회사의 경영 성과와 미래 전략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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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2024년 7월 4일 기준 공시된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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