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2023년 흑자 전환 달성

LS네트웍스는 2023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안정성을 입증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3,796억원, 영업이익은 116억원, 당기순이익은 10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베스트토요타의 자동차 판매 호조와 LS용산타워 임대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이 흑자 전환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지분 인수로 향후 금융 부문에서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Why it matters

LS네트웍스의 흑자 전환은 코로나19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LS네트웍스의 사업 다각화 전략과 효율적인 경영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해석된다.

The big picture

LS네트웍스는 2024년에도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의 마케팅 강화, 유통 자회사의 사업구조 개편, 안정적인 임대 사업 운영, 이베스트투자증권과의 시너지 창출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Details

• 브랜드 사업 부문: 프로스포츠 및 국가대표 후원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며 '프로-스펙스' 브랜드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 유통 사업 부문: 글로벌 사업 부문은 기존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유통 자회사는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현금흐름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 임대 사업 부문: LS용산타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을 지속하고 고객 편의시설 개선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 신규 사업 부문: 2024년 1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지분 인수를 완료하며 금융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3,796억원 (전년 대비 4.6% 증가)
• 연결 기준 영업이익 116억원 (전년 대비 45% 증가)
•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07억원 (흑자 전환)
• 부채비율 132.1% (전년 대비 3.5%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LS네트웍스의 흑자 전환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다. 특히,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를 통해 금융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것도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 소비재 업계 전문가: "'프로-스펙스'의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다만, 경쟁 심화 속에서 차별화된 제품 전략이 필요하며, 몽벨 브랜드는 아웃도어 시장의 침체 속에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Key pages

• p. 19: 2023년 사업 부문별 매출액과 매출 비중
• pp. 229-233: LS네트웍스 경영진의 경영성과 및 재무 상태 분석
• pp. 272-281: 특수관계자와의 거래 내용
• p. 281: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인수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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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LS네트웍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미래 실적은 예측 정보에 근거한 것이므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 전문가들의 예상 의견은 개인적인 견해이며, 실제 시장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기사의 정보만을 참고하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