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2023년 매출 3632억원 달성…당기순이익 139억원
한전산업개발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632억원, 영업이익 260억원, 당기순이익 13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5.0%, 영업이익은 39.6% 증가한 수치지만, 당기순이익은 4.6% 감소했습니다. 회사는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한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도 액화탄산설비 운전·정비 업무 수주 등 신규 사업 수주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Why it matters
한전산업개발은 국내 발전설비 운전·정비 시장의 주요 업체입니다. 이번 실적 발표는 탄소중립 정책과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The big picture
-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이 강화되면서 석탄화력발전 비중은 감소하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한전산업개발은 기존 주력 사업인 화력발전 설비 운전·정비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면서, 액화탄산설비 운전·정비,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Details
-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 사업 부문 매출액은 3,291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습니다.
- 기타 사업 부문 매출액은 342억원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습니다.
- 당기순이익 감소는 영업외손익 감소 및 세전이익 감소에 따른 법인세비용 감소 등의 영향입니다.
- 한전산업개발은 2023년 울산공단에 액화탄산설비 운전·정비 업무를 수주하며 미래 수소경제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632억원 (전년 대비 +5.0%)
- 영업이익: 260억원 (전년 대비 +39.6%)
- 당기순이익: 139억원 (전년 대비 -4.6%)
- 유동비율: 161.1%
- 부채비율: 96.8%
What they’re saying
- 에너지 산업 전문가: "한전산업개발의 실적은 탄소중립 정책 전환기에도 안정적인 사업 운영 능력을 보여줍니다. 액화탄산설비 사업 진출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 증권사 애널리스트: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연혁, 주요 사업 내용, 신용평가 정보 등
- 사업의 내용 (pp. 16-30): 사업 부문별 현황, 시장 여건, 위험관리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1-200): 연결재무제표, 주요 재무비율, 주석 등
Tags: #한전산업개발 #실적발표 #탄소중립 #액화탄산설비 #신재생에너지
Disclaimer
본 답변은 "[기재정정]사업보고서 (2023.12)"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문서에 정보가 부족하거나,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답변의 내용이 부정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답변의 내용은 투자 참고용으로만 활용되어야 하며, 투자 결정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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