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프로바이오, 2023년 영업손실 74억원… 신약개발 투자 확대

에이비프로바이오는 2023년 연결기준 영업손실 7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습니다. 이는 이중항체 바이오 신약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자회사 손상차손 인식에 따른 것입니다.

Why it matters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실적은 이중항체 바이오 신약 개발 사업의 성패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의 성공 여부는 회사의 미래 성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이중항체 기술은 차세대 항암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이중항체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Details

• 이중항체 신약 개발: 미국 자회사 Abpro Corporation을 통해 HER2 양성 암을 타겟으로 하는 ABP-100과 습성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ABP-201의 임상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 반도체 장비 사업 진출: 2023년 2월 ㈜에이엔에이치를 인수하며 이차전지 및 반도체 장비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 자회사 손상차손: 중국 자회사 WEIHAI UGINT Co., Ltd.의 실적 악화로 인해 손상차손 33억원을 인식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00억원 (전년 대비 46% 감소)
• 영업손실: 74억원 (전년 대비 적자폭 감소)
• 당기순손실: 160억원 (전년 대비 적자폭 확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이중항체 신약 개발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ABP-100과 ABP-201의 임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회사의 가치는 크게 상승할 수 있다."
• 바이오 업계: "TetraBi 기술은 기존 이중항체 기술의 단점을 극복한 혁신적인 기술이다.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Key pages

• 사업의 내용 (p. 17):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사업부문 및 주요 제품 설명
• 바이오 신약개발 사업 (pp. 18-58): 이중항체 기술 및 파이프라인 소개, 시장 현황 및 경쟁 우위 분석
• 반도체 장비 사업 (pp. 58-64): 반도체 장비 사업 진출 배경 및 현황, 시장 전망
• 재무제표 (pp. 64-207):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석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217-219):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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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신약 개발은 불확실성이 높은 사업이며, 임상 결과 및 시장 상황에 따라 회사의 실적 및 미래 전망은 크게 변동될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